‘나비축제’ 성공적 마무리
‘나비축제’ 성공적 마무리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2.06.20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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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높은 관심 반영 … 총 8,810명에 행운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1만여 화장품전문점이 참여한 고객사은행사 ‘나비축제’가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장억만)는 지난 12일 협회 사무국에서 10개 참여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응모권 추첨행사를 가졌다.



총 32만부의 응모권 중 30만 상당의 응모권이 접수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응모권 추첨행사에서는 총 3천명의 일반나비상 추첨에 이어 10명의 특별상 후보를 발표했다.



김경란(부산 금정구·탑마트화장품에서 구매)·조정자(대구 달성구·칼라박스에서 구매)·정신자(서울 광진구·아림에서 구매)·김옥희(경주 안강읍·각시와 사랑에서 구매)·최주현(인천 연수구·화장품마트 뷰티센스에서 구매)·송정자(서울 영등포구·아트모아에서 구매)·민미자(경기도 광양시·세이브화장품백화점에서 구매)·정윤아(부산 진구·핑크에서 구매)·김효진(강릉시 금학동·VIP코스메틱에서 구매)·김여현(성남시 중원구·물리불화장품에서 구매) 씨 등. 이외에도 제조사가 개별적으로 추첨한 행운상 5천8백명까지 합하면 총 8천8백10명에게 행운이 돌아가게 됐다.



이번 나비축제를 기획한 유통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행사 기획의도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전문점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 그러나 대형 전문점의 경우 기존 판촉이벤트와 비교했을 때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고 응모절차가 복잡했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으며 소형 전문점의 경우 대형 전문점보다 이번 나비축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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