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율점검 보고 연장
인터넷 자율점검 보고 연장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2.06.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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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미참여업소는 7월에 약사감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준식)이 관내 약사감시 대상업소에 대한 관리와 자율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업체 스스로 점검, 문제점을 보고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 상반기 보고가 오는 30일까지 연장된다.



서울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한 인터넷 자율점검제가 업소의 준비기간 부족과 접근 방식의 생소함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낮은 참여율을 나타냈다는 것. 이에 따라 상반기 보고를 기존 6월 1일에서 30일가지 1개월 간 연장실시하고 연장 실시 이후의 미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7월 이후 정기약사감시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자율점검제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약청 홈페이지의 ‘자율점검센터(www. kfda.go.kr/self_audit/s_index. 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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