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 선진 설비 체계시스템 · 제조노하우로 기술력 입증
한국화장품제조, 선진 설비 체계시스템 · 제조노하우로 기술력 입증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1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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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참가, 각국 110여개 업체와의 상담체결

 
1962년 창사 이래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로 최고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해 온 ㈜한국화장품제조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13 COSMOPROF ASIA’ 에 참가해 지난 52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알리며 전세계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110년산 산삼 부정근 추출물로 제조한 에센스를 포함한 한방화장품과 발효라인, 파운데이션, CC, 클렌징 제품군 등의 제품력을 내세운데 이어 CGMP 설비 측면의 장점을 제시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통해 한국화장품제조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선진 설비 체계 시스템과 제조 노하우의 자신감을 인정받으며 해외 무대에서의 입지와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의 바이어들은 한국화장품제조의 기능성 화장품 성분을 나노입자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시스템을 비롯해 미생물 오염방지를 위한 순수 자동화 시스템, 등 대단위 공장 보유현황의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이러한 강점들이 부각되며 3일간 열린 박람회 기간동안 중국과 홍콩, 미국, 호주, 싱가폴, 동남아 국가 일부 등을 포함한 110여개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화장품제조 B2B본부장 김용배 이사는 “52년 역사의 저력을 내세울 수 있는 산삼부정근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오랜 역사속에서 가꿔온 브랜드를 자산으로 내세워 B2B사업의 차별점을 부각시켰다”고 말하며 “산삼부정근을 함유하고 있는 한방화장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파운데이션도 적중률이 높은 상담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최고 품질의 화장품개발을 추구해온 반세기 화장품제조 기술과 다양한 유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에 이어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해 체계적인 접근을 위한 전시부스 구성을 강화하고 각 브랜드의 완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상담전략을 차별화해 현지 바이어는 물론 전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기자단으로부터 각종 취재와 수많은 상담요청을 얻었다.

이번 ‘201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친 한국화장품제조는 다시 한 번 전 세계 OEM·ODM 시장진출에 전력을 다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화장품제조는 ‘브랜드를 케어하는 토탈 컨설팅’을 구축해 브랜드 개발에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품질력과 고객만족 실현을 완성했다.

특히 국내업계 최초로 제품개발에서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 케어는 물론 전문컨설턴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이끌어 주는 것은 물론 ‘전담 BM의 마케팅 솔루션 지원’, ‘디자이너의 브랜드 이미지 수립’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기획부터 생산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트랜드를 읽으며 특화기술을 개발해 앞선 품질력을 자랑하는 한국화장품제조의 가능성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www.hkco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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