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채’ 2013년 한국색채대상 우수상 수상
‘오색오채’ 2013년 한국색채대상 우수상 수상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3.11.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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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화장품, 한의학의 오행 높은 점수로 영예

 
한생화장품(대표 박혜린)의 대표브랜드 ‘오색오채’가 11월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3년 제11회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색채학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 11회째 맞는 대한민국 대표 색채관련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색채대상 심사위원인 한국 CPI 협회 김민경 회장이 시상식 및 진행을 맡았으며 산업통상부장관상과 디자인진흥원장상, 한국색채학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한생화장품의 대표브랜드 오색오채는 KBS 아트비젼, LG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전자㈜ 등과 함께 한국색채학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생화장품의 오색오채는 정통 한방을 바탕으로 피부 타입별 케어를 위한 한의학의 오행 원료 중 효능이 입증된 10가지 천연성분을 근간으로 개발됐으며 한의학의 오행(목, 화, 토, 금, 수)에 맞추어 디자인했다. 트러블 피부․여드름 피부를 위한 화요일(火)은 붉은색으로, 건성피부․주름진 피부를 위한 수요일(水)은 블랙으로 색소 침작․기미가 고민인 피부를 위한 목요일(木)은 청색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금요일(金)은 최대한 색상을 배제하여 상쾌한 하늘색으로, 복합성 피부를 위한 토요일(土)은 황금색으로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생화장품의 대표인 박혜린 회장이 직접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코엑스몰 (구)인도양홀에 전시돼 코엑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홍보된다.

또 수상작에는 학회가 인증하는 색채대상 마크 사용권이 부여되어 한생화장품은 오색오채 제품 생산 시 인증마크를 삽입할 수 있어 제품 이미지가 한 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ihansae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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