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CYCLE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포괄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2013 서울등축제에 참여했다. 특히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 일대에서 여러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은 공병으로 만든 ‘핑크리본’ 조형물에 등불을 밝혀 축제에 빛을 더할 행사 현장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으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숨은 역량과 재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1월 4일부터 5일은 공병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6일은 공병 캔들 만들기, 7일에는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8일에는 공병화분, 캔들, 친환경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11월 5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본사 앞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여러 물품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여러 광고 모델들의 광고 의상, 신발 등의 판매가 이뤄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공병을 활용해 제작한 ‘모아나무’라는 작품을 명동 프리메라 매장에, 경기도 오산 뷰티사업장 일대에서 열린 현대미술 기획전시전에 역시 화장품 공병을 주재료로 하는 flyingCity의 ‘Recycling Monster’라는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지난 10월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는 화장품 공병으로 제작한 조형물, ‘핑크리본’을 전시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그간 GREENCYCLE 캠페인을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REENCYCLE 캠페인 및 행사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