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는 라네즈는 그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올해 상반기(7월 누계 기준) 해외 매출이 전체 라네즈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당당히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아시안의 소비자의 경우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 톤이 어두운 편이다. 그래서인지 조금이라도 더 환해지는 피부에 대한 열망이 큰 편. 따라서 완벽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한국의 메이크업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으며, 그 중 ‘라네즈 BB쿠션’ 제품은 아시안 여성들이 열망하는 한국 여성들의 깨끗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간편하게 톡톡 두드려 촉촉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쿠션타입 팩트인 이 제품은 2013년 9월 말 기준 글로벌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10초에 1개씩 팔리며 명실상부 라네즈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2002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5초에 1개씩 팔리며 글로벌 스테디 셀러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_EX’는 라네즈를 아시아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한 일등 공신 아이템이다. ‘바르고 그대로 자면 된다는 편리함, 그리고 수면 중 충분한 보습이 이루어지게 하는 숙면 팩’이라는 새로운 제형의 뷰티 아이템으로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나 홍콩에서의 인기가 대단한데 이는 덥고 습한 날씨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홍콩의 기후 탓에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또한 바쁜 직장 업무와 가정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홍콩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은 ‘간단한 피부 관리’를 해주는 제품. 이런 홍콩 여성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기획된 전략이 맞아떨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 보습을 가장 중요시하는 한국 여성들의 고민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강력한 수분 에센스인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 스킨케어 전체 판매량 중 단일 상품으로 가장 단 시간 내 최다 판매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24시간 마르지 않는 수분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워터 펌프 시스템TM이 피부 안팎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꾸어준다는 점이 인기요인이다. 까다로운 한국 여성들의 선택으로 검증된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까지도 듬뿍 받고 있는 라네즈를 대표하는 수분 제품이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지난 2002년 4월 홍콩 소고백화점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하였으며, 현재 전세계 45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라네즈의 위상을 펼치고 있다.
현재 4000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하고 있는 라네즈는 이미 글로벌 매출이 52%를 달성하며 국내 매출을 넘어서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라네즈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에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브랜드의 가치관과 우수한 제품력, 그리고 나라별 상황에 맞는 마케팅을 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한국 여성들의 깨끗하고 내추럴한 피부를 워너비로 여기는 홍콩에서는 한국 아티스트를 지원하여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런칭 11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세안 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한 지 2주 만에 코스메틱 브랜드 매출 6위에 진입하는 등 발 빠르게 현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라네즈 관계자는 “현재는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점차 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포지셔닝을 넓힐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