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 강시우 청장 인터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강시우 청장 인터뷰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3.09.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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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위한 화장품산업육성에 주력할 것”

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위한 ‘경기화장품협의회’ 사단법인 추진
화장품기업 R&D 지원사업 및 수출확대 위한 구체적방안마련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강시우 청장

“K-Beauty를 향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만큼 화장품 산업은 한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경기지역은 화장품 관련업계의 약 40%가 밀집해 있고 대부분의 기업이 경쟁력이 취약한 소규모 업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경기지역의 화장품 업체들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R&D 및 수출지원’, ‘관련업체간의 네트워킹 구축’ 등을 지원, 마련해 화장품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강시우 청장(사진)은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하고 현재 구체적 방안을 수립해 추진중에 있다.

최근 ‘화장품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 및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개척마련을 위한 적극적 지원에 나설것을 밝힌 강시우 청장은 현재 ‘경기화장품협의회’ 사단법인 추진을 화장품산업육성책 마련에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강시우 청장은 “급변하는 화장품산업에서 영세 중소기업이 자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관련업체간의 네트워킹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재 기업들의 자체적 협의회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협의회 정착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가입의사를 밝힌 기업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내 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강시우 청장은 “경기화장품품협의회는 창립총회 이후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민간자율화로 운영될 것”이라며 “협의회 조기정착 유도와 차후 자생적인 운영으로 기업간의 기술·생산·마케팅 등의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분야별 기술세미나 개최 및 기술연구회 지원을 위한 R&D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특히 수출확대 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역량강화사업 지원하고 수출교육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지원금 제공 및 중국 수출판로 확대 지원 등 영세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동유럽 통상촉진단 파견’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경기지역 화장품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동유럽(폴란드, 터키) 파견을 기획, 현지시장조사와 해외바이어 상담 등 신시장 발굴활동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만큼 파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시장조사, 상담과 관련된 비용지원은 물론 전시장 임차비 및 차량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강시우 청장은 “현재 국내소비자들은 외국유명 브랜드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연간 약 15조 시장의 1/2 이상이 수입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따라서 기능성화장품 개발 등 제품의 기술개발을 통한 수입대체효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 화장품산업 현황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산업특성과 적은 자본으로의 시장진입이 가능해 전체 제조업체수의 78%가 생산 1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화장품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효과를 발휘해 중소기업의 상생이 화장품 산업의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 자금, 기술, 판로 지원은 물론 지중소기업지원기관들이 중소기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비즈니스 터미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8월 22일, 경기도내 화장품관련 중소기업인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화장품기업 맞춤형 R&D 및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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