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 20여개의 디비센터를 설치, 운영중에 있는 케이본은 디비센터를 전문케어 공간으로 확보해 자사가 운영하는 12주 정기교육을 이수한 관리사가 최첨단 피부미용기기를 상요해 상담부터 피부타입 체크,처방까지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비코스 체인점은 피부관리의 대중화를 위해 전문화장품 판매 코너와 피부및 처방 관리실외에 휴식공간등을 갖추고 있다.
비코스는 기초제품외에 색조, 바디전문, 선탠제품, 향수등 총 3백 50여가지의 전문화장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제품구매자에 한해 무료 피부관리시 시술을 해줌으로써 일반인들이 소쉽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특히 이달안에 5개 이상의 비코스 전문 체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 김영숙 원장은 『소비자의 건강한 피부만들기를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는 디비센터와 비코스 체인점의 활성화를 통해 침체돼있는 피부미용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본은 자사 체인점의 매출 강화를 위해 홍보는 물론 제품 공급과 교육에 전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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