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젤 크리에이티브
아이젤 크리에이티브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3.02.08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과 감성 중심의 미용기기로 국내외 기업 사로잡다

올해 ‘디자인 하우스’ 설립 … 내부 역량 강화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겸비한 미용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아이젤크리에이티브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아이젤크리에이티브는 2000년 10월 설립돼 디자인전문회사로 출발해 삼성전자, 노비타 등의 IT, 정보통신 제품을 비롯해 생활가전, 생활용품, 의료, 미용기기 등의 제품을 디자인, 개발해 왔다.

2008년에 미용기기 제품군을 시작으로 디자인 중심의 상품개발전문 제조회사로 확장, 최상의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 개발, 생산 과정의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통합적인 솔루션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초음파 미용기기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다양한 미용기기 상품을 국내외 유수한 브랜드에 제공하고 있다.

아이젤크리에이티브의 미용기기는 아모레퍼시픽, 암웨이, 딸리까, 한스킨, 풀무원, 조성아뷰티, 소망화장품, 더샘 등의 브랜드에서 관련 화장품과 함께 구성돼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젤크리에이티브는 디자인 중심의 여성, 아동 상품개발전문 제조회사를 목표로 해 지금까지 미용기기 제품군의 개발 및 제조회사로서 성장해왔으며, 향후 여성과 아이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의 개발과 생산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자인적인 사고로의 융합적인 상품개발 시스템 구축과 신개념의 개발생산 프로세스 확장을 위해 올해 ‘디자인 하우스’를 설립, 홍보 마케팅을 위한 본사와 R&D센터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ODM, OEM으로 개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과 PB제품 개발로 인한 자체 브랜드 전략을 위해 2014년에 ‘브랜드 이미지 숍’을 운영해 새로운 디자인과 콘셉트의 다양한 상품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젤크리에이티브의 조직은 사용자 니즈와 감성을 중시한 상품을 기획하고 구상하는 디자인 플래닝 그룹,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디자인 R&D 그룹, 제품을 제조하고 생산하는 제조 기술 그룹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박연훈 대표는 “아이젤크리에이티브는 통찰력, 관찰,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디자인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물의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재해석을 통해 사용자가 사용하는 상품에 창의적인 가치를 부여해 최상의 디자인으로 보다 더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02-2082-4007.

www.eyesel.com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