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배,미용사회 박지영씨에
장관배,미용사회 박지영씨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10.2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업.미용.약업 70여명 참가.준우승은 안승균.김정식 씨
보지 창간을 기념하고 범장업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본사가 주최하고 대한복지부와 대한화장품공업협회가 후원하는 `제5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장업인 골프대회`가 2년만에 경기도 기흥에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9일 열렸다.



특히 이번대회는 IMF사태로 중단된 이후 재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컸다.



전날까지만 해도 날씨가 다소 쌀쌀한 기운이였으나 대회 당일에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변해 참가자들의 플레이가 더욱 활기찼던 이날 대회에서는 2년망네 필드에서 친목을 도모한 약 70여명의 참가자들이 본지 창간 5주년에 대한 축하의 인사와함께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한 견해오 화장품 산업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장업계 최고 권위의 체육행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제5회 대회의 우승은 대한 미용사회중앙회 박지영 기술부위원장이 차지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배를 품에 안았고 일동제약 안승균 부사장과 레저신문 김정식 사장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각각 대한화장품공업협회장배와 장업신보배를 수상하는 영광의 얼굴이 됐다.전문신문협회 한기호 회장이 부상을 협찬한 메달리스트상은 토탈 79타를 기록한 한국콜마윤동한 사장이 차지했다.



옥수화장품 조병기 사장은 마스터 코스에서 2백30미터,삼진제약 조의환 사장은 챔피언 코스에서 2백20미터의 장타를 날리면서 장타상을 수상했다.



니어리스트상은 각각 마스터 코스에서 2.7미터와 챔피언 코스에서 6미터로 홀컵에 붙인 종근당 김양완 이사와 대한미용사중앙회 남양순 이사가 차지했다.



이밖에 챔피언 코스에서 플레이한 진강 전 의료보험관리공단 이사장은 장려상을,마스터 코스에서 활약한 고려화장품 이팔화 사장은 행운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민관식 대한 약사회 명예회장과 어준선 자민련 의원,한기호 전문신문협회장,김구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도 참석해 대회를 빛내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