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리아나화장품과 대우증권에 따르면 코리아나화장품은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해 대우증권을 주간사 증권사로 정하고 예비심사 청구서를 증권업협회에 재출했다.



앞으로 증권업협회는 한달동안의 예비심사를 통해 빠르면 11월중순경에 코스닥 시장 등록여부가 결정되고 공모주 청약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공모금액은 5백억원이며 주당 발핼가는 1만원,액면가는 5백원이다.



증권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달 매출액이 2천1백87억원에 달해 올들어 지난 상반기중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3%가 늘어난 1천3백8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경상이익은 1백99억원을 올렸고 순이익도 1백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업협회로부터 코리아나화장품의 코스닥 등록이 결정되는 12월부터는 일반인들과 거래가 시작되고 1주당 가격은 주당발행가 1만원대보다 3~4배가 높게 측정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코리아나화장품으 코스닥 등록이 이루어지면 장업계의 코스닥 등록기업은 보령메디앙스.한국콜마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