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TONI&GUY)는 12월3일부터 6일까지 토니앤가이 아카데미에서 2013 뉴 헤어트렌드 아틀리에(ARTELIER)를 발표한다.
2013년 유행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토니앤가이의 뉴 헤어트렌드는 화려한 색채감으로 변화하고 있는 패션계의 행보에 맞춰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아틀리에(ARTELIER)는 2012년 발표한 얼라인먼트(ALIGNMENT)보다 컬러에 비중을 강화하여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트렌드 발표 역시 8개의 여성컷, 2개의 남성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니앤가이의 인터네셔널 아티스틱 디렉터들이 각종 패션쇼와 유명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한 작품들이다.
이번 트렌드 행사에 참여하는 토니앤가이 인터네셔널 아티스틱 디렉터(TONI&GUY International Artistic Director)로는 엠마 호킨스(Emma Hodgkins)와 인디라 슈웨커(Indira Schauwecker) 두 명의 여성 디렉터를 초청하여 감각적인 여성의 터치로 완성된 새로운 트렌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성 디렉터들이 선보일 이번 트렌드 세미나는 12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토니앤가이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과 오전+오후 2가지를 신청할 수 있다. 오전에는 헤어쇼를 통한 트렌드 발표와 소개 오후에는 인터네셔널 아티스틱 디렉터에게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 진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수강 20만원, 오전과 오후 모두 수강하면 40만원으로 책정되어 외부에서도 참관 및 실습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