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Good Design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에서 주관 해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디자인부분 국가 공인 제도다.
올해 1월 론칭한 라비다의 ‘파워셀에센스’는 세포 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화장품의 대표품목으로 피부를 이루는 근본 요소들이 내외부의 신호전달 과정을 통해 조절되고 유지된다는 관점에서 연구 개발되었다.
삶(la vida)이라는 뜻을 지닌 라비다는 깊이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결코 해가 지지 않는 골든 에이지로서의 불멸의 젊음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포 커뮤니케이션을 시스템화 한 이미지로 구현하여 안에서부터 채워져 빛으로 발산하는 깊이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하였고, 에너지 가득한 공간감과 율동감을 지닌 장식을 통해 라비다의 열정을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코리아나 대표 한방브랜드‘비취가인(翡翠佳人)’은 방짜유기에 녹아져 있는 과학적인 지혜와 수공예적 멋을 모티브로 일체감(合), 무게감(重), 수공예의 멋(手)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일체감(合)은 견고함(형태로 표현)으로서, 하나의 덩어리감으로 형태적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감, 단단함, 완벽함, 세밀함, 고급스러움등을 표현하였다. 무게감(重)은 품격으로서, 오랜 세월에 발색된 듯 저채도의 광택이 멋과 품위, 고급스러운 이미지 전달과 함께 가치, 정직, 빛에 대한 은유적 표현,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등 한방제품 고유의 멋을 표현했다.
코리아나 진동클렌저와 함께 출시된 ‘녹두 버블 마사지폼’은 코리아나의 스테디셀러인 녹두 폼클렌징에 신개념의 체인저블 제형과 원스텝 클렌징 및 마사지 효과를 더한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두의 청정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민트컬러를 도입하였으며, 롤링하듯 부드러운 라인과 부드러운 파스텔색상을 믹스&매치하여 싱그러운 청량감을 강조하였다.
클렌징제품에 주로 쓰이는 튜브타입의 용기에서 차별화하여, 젤리타입 형태이며 산소결합시 소프트한 거품제형으로 변성되는 신개념의 클렌징 제품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올해 출시한 코리아나의 대표 품목 3개가 동시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력도 인정 받아 현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