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6회째 맞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축제인 강남패션페스티벌 국내 유일의 패션특구인 강남을 패션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패션메카로 육성하고 패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패션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봉 디자이너 쇼’가 개막식 행사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 하는 강남신진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가 본선무대로 함께 꾸며졌다. 또한 중국, 홍콩, 터키 등 세계 각국 대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제패션쇼’가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국제적 패션교류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한국메이크업협회 주최로 수빈아카데미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메이크업 쇼를 개최했다. 이번 메이크업 쇼는 ‘메이크업, 색채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메이크업의 다채로운 색채를 패션과 접목시켜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무용학과에 호러분장을 연출해 더욱 더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공연으로 강남패션페스티벌 마지막 밤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메이크업협회는 화려한 메이크업 테크닉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관계자와 시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다시 한 번 더 뷰티산업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국메이크업협회의 오세희 회장은 “한국대표적인 강남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남패션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참여하여 매우 뜻 깊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며 “강남이 글로벌 패션 문화의 명소로 계속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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