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윗왕의 부인인 미갈은 품격 있는 업스타일의 헤어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밧세바는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웨이브와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다윗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다윗왕은 웅장하며 다이내믹하고 음악적 완성도가 최고 수준에 이른다고 평가 받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됐다.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을 가지고 있는 예술단체인 인씨엠예술단이 6년간 공들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월20~23일 공연됐다.
국내외 전문가가 함께 꾸미는 이 공연은 내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www.koreamakeup.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