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클리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8.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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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텍스처와 새로운 어플리케이터의 3D펄 아이라이너

 
올 가을 시즌에는 글리터 아이라인으로 스타일을 턴하라.

다가오는 가을, 다채로운 컬러에 글래머러스한 펄감이 결합되어 한층 화려해진 아이라인이 핫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과감한 컬러 라인 트렌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컬러 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증가, 다양한 콘셉트의 아이라이너 제품이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화려한 펄감이 더해져 진화된 텍스처와 새로운 어플리케이터로 무장한 제품이 출시되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화려한 펄감의 8가지 컬러로 구성된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를 출시한다. 클리오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턴라이너 제품인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돌려서 사용하는 혁신적인 다이얼 방식의 용기로 ‘딸깍’하고 돌리면 신선한 내용물이 나와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3D펄 아이라이너 제품이다. 1.3ml 용량에 1만6000원.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스타실버, 스타골드, 브라운어스, 어반카키, 스테이지네이비, 나이트퍼플, 클럽블랙, 어반블랙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어 분위기와 스타일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타실버와 스타골드는 각각 실버와 골드의 화려한 펄 제품으로 눈 아래 라인이나 눈 앞머리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블랙 컬러는 펄감의 차이에 따라 2가지로 구성했는데, 클럽 블랙은 메탈릭한 실버 글리터 3D펄이 함유된 블랙 컬러로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표현이 가능하고, 어반블랙은 작고 은은한 실버 3D펄 함유로 한층 모던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연출 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름 타입으로 벗겨지는 필 오프 타입(peel-off)으로 잔여감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본체와 캡 사이의 보호링을 제거한 뒤 탁 소리가 날 때까지 꽉 눌러주어 누수 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결합한다. 그 다음 캡을 열고 내용물이 나올 때까지 다이얼을 천천히 돌린 뒤 적당량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평소 사용 시에는 캡을 열고 붓끝을 아래로 내린 채 딸깍 소리가 1, 2회 나도록 다이얼을 돌려 적당량이 브러시 끝까지 차오르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이 그려준다.

다이얼을 수회 돌릴 경우 내용물이 한 번에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내용물이 많이 나왔을 때는 티슈에 붓 끝을 닦고 사용하면 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캡을 정확히 닫아 브러시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건조됐을 경우 물티슈에 브러시를 정리해준 후 다이얼을 천천히 돌려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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