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앤박, 톱모델 송경아 전속 모델 발탁
손앤박, 톱모델 송경아 전속 모델 발탁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6.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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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앤박의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속살피부’ 화보 진행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손앤박’이 톱모델 송경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개성 있는 페이스와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아기 같은 피부로 뷰티 화보 섭외 1순위이자 패션쇼 런웨이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송경아는 손앤박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손앤박의 뮤즈로 선정됐다. 더불어 2012년 손앤박이 제안하는 새로운 트렌드인 ‘속살피부’ 메이크업 화보로 모델로서 첫 활동을 선보였다.

뽀얗고 은은한 광이 살아나는 메이크업이 콘셉트인 속살피부 화보 속에서 송경아는 그동안 감춰왔던 여리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송경아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송경아는 “평소 손대식, 박태윤 아티스트와 많은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고 그들이 만드는 제품은 늘 트렌디하고 품질도 좋아서 언제나 기대된다”며 “많은 뷰티 화보 활동을 했었지만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써 촬영은 오랜만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 콘셉트인 속살피부는 항상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해온 두 아티스트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제안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이다. 인위적으로 하이라이터로 광을 내는 것이 아니라, 외부 노출이 거의 없어 아기 피부처럼 뽀얗고 은은한 광이 살아있는 속살피부를 얼굴에 그대로 표현하는 것.

속살피부 메이크업을 위해 제안하는 제품인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는 360도 자동으로 회전하는 브러쉬가 얇고 고른 한겹 메이크업이 뽀얀 속살피부를 표현해준다. 진동 파운데이션으로 시작된 기기형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손앤박의 새로운 얼굴 송경아의 광고는 6월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www.sonn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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