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앤박 오토브러쉬, GS샵서 매진
손앤박 오토브러쉬, GS샵서 매진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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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브랜드 1세대, 손대식&박태윤의 화려한 귀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1세대라 불리는 손대식, 박태윤 원장이 GS샵에서 선보인 ‘손앤박 오토 브러쉬’가 6월15일 진행된 방송에서 시간을 채우기도 전에 매진돼 화제다.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브러쉬가 회전하는 형태인 손앤박 오토 브러쉬는 수많은 ‘미투 제품’이 등장하는 등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을 이을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으면서 론칭 초반부터 매진을 이어가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손앤박 오토 브러쉬는 매거진 뷰티 화보, 패션쇼, 방송 출연 등 활발하게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두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직접 기기에 담긴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메이크업 도구로 손꼽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회전형으로 만든 것. 일반적으로 브러쉬가 좋은 메이크업 도구임을 알고 있지만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손대식, 박태윤 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브러쉬 모가 자동으로 회전하게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개발했다. 손앤박 오토 브러쉬는 분당 370회 회전하며 한번만 스쳐 지나가도 얇고 고르게 커버가 되어 결을 남기지 않는다. 철저한 계산 아래, 최적화된 회전수를 측정해 개발한 것이다.

더불어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퍼프로 두드리는 두껍고 답답한 메이크업보다는 얇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손앤박 오토 브러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1차 론칭 방송에서 구매한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진동 파운데이션 이후에 더 이상 획기적인 제품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한 단계 진보한 제품이 나왔다’, ‘늘 브러쉬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도 어려워서 못 썼는데 이제 손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라 그런지 연예인같이 투명피부가 된다’ 등 제품과 메이크업 결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손앤박 오토 브러쉬는 브러쉬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용, 팩트용, 블러셔용 세가지 타입의 브러쉬가 제공되며, 모이스춰 타입의 ‘손앤박 스폰지 파운데이션’, 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의 ‘손앤박 UV360 선팩트’, 생기 있는 볼을 만들어줄 ‘베이비 블러셔’가 함께 구성됐다.

www.sonn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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