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진흥원,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6.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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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 등 4개 기업 기술 인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6월13일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4개 기술은 △아모레퍼시픽(주)(대표 서경배)의 피부주름개선 소재로써 신규 히드록시피라논 유도체의 개발 기술 △한국콜마(주)(대표 강세훈)의 생체적합성 지질막을 이용한 IDEBENONE 고함량 나노 에멀젼 농축액 제조기술△(주)엘지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DPP4(Diperptidyl peptidase) 저해제(Gemigliptin)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개발기술 △(주)더힘스(대표 서상진)의 회전 각도별 각속도와 토크 측정이 가능한 보급형 전자브레이크 시스템이다.

보건신기술(NET) 인증은 2012년 5월 30일부터 3년간 유효하다.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은 보건산업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건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는 인증받은 기술이 보건산업분야의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사업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활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신기술 인증 NET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한다.

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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