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며 단아한 아름다움---기업 이미지와 걸맞아”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브랜드인 ‘코리아나’의 이미지와 걸맞아 선정되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김영태 마케팅팀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와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가고 있는 김유리와 한국 여성의 단아한 미를 표현하는 데 주력한 코리아나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올해 1월 자사 브랜드 ‘라비다’의 모델로 배우 김하늘 씨를 영입한 데 이어 김유리 씨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종영한 복희누나에서 열연한 김유리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변신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파 스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김유리는 2006년 KBS 드라마 ‘TV소설 -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사랑을 믿어요’, ‘로얄 패밀리’, ‘복희 누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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