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길거리 ‘한방 퍼포먼스’ 펼쳐
백옥생, 길거리 ‘한방 퍼포먼스’ 펼쳐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5.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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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스 천만 개 돌파 기념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은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샴스’의 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명동, 강남, 서울역, 신촌 일대에서 길거리 한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백옥생 본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방으로 여인을 지켜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정통 궁중 의관·의녀 복장을 갖춘 백옥생 직원의 거리행진으로 시작됐으며 길거리 광고 매체인 사인스피닝과 함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통 복장을 입은 백옥생 직원이 약탕기에서 샴스를 꺼내 시민들에게 나눠줘 명동을 지나는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옥생 관계자는 “우리 것을 30여 년 동안 고집해온 중견 기업으로서 사회에 보답하는 길은 수준 높은 한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라며 “백옥생 대표 제품인 샴스 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한방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www.baekoksa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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