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웰니스 음악회 진행
유니베라, 웰니스 음악회 진행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5.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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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감동 공유…5월부터 9월까지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가 5월16일 매력적인 보이스의 네남자 스윗소로우의 화려한 무대로 2012 웰니스 음악회를 시작한다.

웰니스 음악회는 유니베라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고품격 무료 야외음악회다. 이번에도 인기가수 스윗소로우를 비롯한 클래식, 인디밴드, 재즈 뮤지션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웰니스 음악회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웰니스 음악회는 유니베라가 2005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문화적으로 소외 받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공연이다. 해마다 야외서 관람하기 좋은 5월에서 9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유진박을 비롯해서 스윗소로우, 봄여름가을겨울, 안치환 등 정상급의 뮤지션들이 등장할 만큼 화려한 공연진을 자랑해왔다. 또한 그간 공연을 즐긴 관람객이 2만명을 넘어갈 정도로 지역내 대표 음악회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공연자들의 외부 지역 팬들위주였던 관람객도 이제는 지역내 공부방 내지 유치원, 산악회 등 다양한 단체 관람객도 올만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부터는 ‘웰니스 음악회’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도 다양하고 멋진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을 뮤지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무한도전 출연으로 더욱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스윗소로우가 5월의 무대를 힘차게 연다. 6월은 국립 프라하 음악원과 협력교류를 하고 있는 서울오라토리오의 클래식 여행이 선보이고 7월은 보헤미안 감성을 가진 두 남자 라보엠의 팝페라 무대가 펼쳐진다. 8월은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계속할 정도로 인디음악 팬들의 깊은 사랑을 받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준비되어있으며 9월은 일본에서 재즈 한류를 일으킨 유명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웰니스 음악회는 400석으로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도중에 이벤트를 진행하여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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