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익, 안나수이 페어리 댄스
코익, 안나수이 페어리 댄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3.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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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선보이는 안나수이의 신제품

 
(주)코익은 3월16일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 팔레스 호텔에서 프레스 및 리테일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나수이 퍼퓸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페어리 댄스’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페어리 댄스의 제품명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요정이 함께하는 비밀의 정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참석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나수이의 뉴욕 FW 컬렉션 영상으로 시작한 브랜드 매니저 나이브 부장의 프레젠테이션은 제품 설명과 시향, 광고 비주얼을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가수 ‘요조’의 사랑스럽고 신비스러운 공연은 요정이 춤추는 환상의 정원으로의 탈출, 아른아른거리는 햇볕이 내리쬐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의 상상이라는 안나수이 페어리 댄스 이미지를 눈앞에 펼쳐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페어리 댄스는 핑크 로즈가 주위를 둘러싼 마법과도 같은 공간에 음악이 흐르고 친구들, 요정들과 함께 동참해 춤추면 마치 몸 전체가 꿈을 꾸는 듯 한, 우리 모두 영원한 소녀가 된 듯 웃음이 넘치고 유쾌한 시간을 담아냈다.

관능적이고 우아한 느낌의 바틀은 오리지널 시크릿 위시와 같이 바틀의 크리스탈 볼 위에 요정이 앉아 빛나고 있지만, 보다 매끄러우면서도 곡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정원의 빛나는 햇살을 담아낸 듯한 부드러운 피치 빛의 주스는 귀중한 묘약과도 같이 빛난다.

패키지는 부드러운 피치, 오렌지, 핑크 컬러의 드로잉은 마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정의 마법 정원으로 당신을 초대하는 듯하다. 화관을 쓴 요정들은 빛나는 태양을 머금은 무지개꽃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다. 시그니처 엠보싱(양각) 무늬로 더욱 생동감 있게 살아난 요정은 영원히 지속 될 듯한 동화를 만들며 햇살 아래 빛난다.

 
탄제린, 핑크 페퍼의 스파클링 프루티 향으로 시작되는 페어리 댄스는 중심에서 느껴지는 피오니와 뱀부의 조화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장미의 향이 놀라운 감각으로 상쾌하면서도 빛나는 온기를 만들어 낸다.

베이스 노트의 샌달 우드, 베티버 그리고 바닐라는 신비로우면서도 즐겁고 재미있는 기억 속으로 당신을 이끌며 부드러운 느낌을 일으키며 화창한 오후, 태양의 따뜻함과 공기 중에 느껴지는 장미와 프루티 향기 그리고 숲의 깊고 풍부한 향기를 담아낸 플로럴 프루티 향조를 담아냈다.

안나 수이는 페어리 댄스 광고 비주얼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한 환상의 정원을 구현했다. 탑 모델 프린다 구스타프슨(Frida Gustavsson)은 완벽한 요정으로 변신해 꽃과 나비에 둘러싸인 채 댄스를 리드한다. 그녀는 매혹의 정원 주위를 돌며 햇볕이 가득한 순간을 만끽하며 행복의 순간을 소원하고 꿈꾼다.

제품 구성은 안나수이 페어리 댄스 오드트왈렛 30ml(5만5000원), 50ml(7만5000원), 75ml( 9만6000원) 등 3종 구성.

안나수이의 새로운 향수 ‘페어리 댄스’는 4월1일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화장품 전문 매장에서 판매된다.

문의는 02-47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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