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기농 스킨케어 ‘닥터 쉴러’ 론칭
독일 유기농 스킨케어 ‘닥터 쉴러’ 론칭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3.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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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BDIH 및 NATRUE 인증받은 약국화장품

 
대화씨앤에프(대표 김경철)는 독일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쉴러(Dr.SCHELLER)를 국내에 선보인다.

닥터 쉴러는 1943년 약제사 쉴러 박사가 전후 독일의 암울한 상황에서 보습제 개발을 계기로 시작, 그 후 꾸준히 피부 효능과 자연원료와의 결합을 연구하면서 약제사가 만든 약국전용 브랜드 아포테카 쉴러로 1986년 첫 론칭했다.

이후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독일 사회분위기에 따라 효능은 개선하고 원료는 자연과 가장 가깝거나 인공적인 유전자 조작이 없는 원료들만을 엄선해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을 거듭해 2009년 닥터 쉴러라는 브랜드로 리론칭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피부 효능을 좋게 하기 위한 약제사들의 50년 연구 성과가 녹아 있는 닥터 쉴러는 현재 보통 피부용, 민감성 피부용, 건성 피부용의 기본적인 피부 타입과 안티에이징 라인, 핸드크림 라인, 클렌징 라인, 바디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닥터 쉴러의 각 라인은 피부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두 가지 주요 식물 성분이 들어 있다. 한 가지는 오일 타입으로 피부 밖에서 안으로 작용하고, 다른 한 가지는 추출물로써 ‘피토솔브®(PhytoSolve)’라는 특허 전달 물질에 의해 피부 깊숙이 전달돼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유기농 제품이라면 필수 사항인 실리콘 오일 프리, 미네랄 오일 프리, 합성 착색료 프리, 파라벤 방부제 프리, 환경 친화적인 포장에 동물실험이 아닌 현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과 피부 친화적임을 입증했다.

특히 전제품이 독일 대표 유기농 인증기관인 BDIH 및 NATRUE의 인증을 받았으며, 일부 크림 제품은 독일 소비자 모니터 기관인 외코(OKO)로 부터 ‘VERY GOOD’ 평점을 받는 등 유럽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독일 여성들은 외코 테스트에서 베리 굿 평점을 받았다는 표식은 일종의 좋은 제품이라는 신뢰가 있다.

독일 현지에서는 주로 유기농숍이나 DM, ANP등 대규모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판매 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현재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가양점, 왕십리점, 목동점, 인천점 등 12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www.dr-schel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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