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장 공략 박차
무합성 발효화장품 미애부는 중국, 일본에 이어 태국 진출을 확정하고 현지 바이어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미애부에 따르면 태국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 규모가 매년 4~5% 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이르며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 브랜드 화장품의 선호도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미애부 김기수 대표는 “합성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발효의 힘으로 만들어진 미애부 제품이 태국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아시아 전역에 무합성 화장품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애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발효화장품을 시작한 기업으로 전국 40여 곳의 뷰티존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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