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글램 립스틱•립컨디셔너
비바글램 립스틱•립컨디셔너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3.20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액 전액 에이즈 펀드 기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은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금 전액을 맥 에이즈 펀드로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맥 비바 글램의 일환으로 신제품 립스틱과 립 컨디셔너를 3월23일 선보인다.

코랄빛의 핫핑크 컬러 립스틱 ‘비바글램 니키’와 남녀노소 모두 사용가능한 투명 컬러의 립 컨디셔너 ‘비바글램 리키’ 등 2가지이며, 각 제품 패키지에는 니키 미나즈와 리키 마틴의 서명이 들어있다.

맥 에이즈 펀드는 비제약 부문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지난 16년간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퍼기, 신디 로퍼, 레이디 가가 등의 글로벌 톱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에이즈 의식향상과 예방, 조기검진과 감염자들의 복지 향상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작년의 레이디 가가에 이어 올해는 전세계적인 라틴 팝스타 리키 마틴과 현재 미국 힙합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랩퍼 니키 미나즈가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이 광고 비주얼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맥 에이즈 펀드의 대표이자 에스티 로더 컴퍼니의 그룹 사장인 존 뎀시는 “비바글램 캠페인은 맥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전세계적인 수퍼스타 리키와 니키가 HIV/AIDS를 위해 싸우는 새로운 세대를 연다는 데 뜻을 함께 하고 7월까지 2억5000만달러의 펀드 기금액을 달성하는 목표를 공유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설명했다.

비바 글램 신제품의 3월 말부터 전국 맥 매장 및 맥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www.maccosmetic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