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 MJ 스플래쉬 트로피컬 3종
씨이오, MJ 스플래쉬 트로피컬 3종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3.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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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 담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한정판

 
(주)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새로운 향수 ‘스플래쉬 트로피컬(Splash Tropical EDT)’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 라인은 발매 이래 마크 제이콥스 향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스플래쉬 트로피컬은 기존 300ml의 큰 용량과 무게감을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을 위해 100ml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플래쉬 트로피컬은 2012년 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마크 제이콥스의 한정판 향수로 이름처럼 이국적 파라다이스의 신비로움과 싱그러움을 담고 있다. 새벽이슬의 순수함을 담은 ‘레인’, 톡톡 튀는 발랄함과 화려함을 지닌 ‘컴콰트’,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우아한 여성의 향기 ‘히비스커스’로 구성돼 잇다.

스플래쉬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레인(Rain)은 워터리 플로럴 계열의 남녀공용 향수로 촉촉하고 맑은 향을 지닌다. 이슬을 머금은 풀과 클레멘타인에 트로피칼 플라워와 화이트 오키드의 향이 어우러지고 마지막으로 엠버와 머스크로 마무리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레인은 특히 기존 스플래쉬 라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정판 제품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햇살처럼 밝고 생동감 넘치는 컴콰트(Kumquat)는 귤 과즙과 오렌지 제스트, 베르가못으로 달콤하고 상큼하게 시작해 금귤과 타이거 오키드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이 어우러지고 여기에 부드러운 머스크와 골드 빛의 시더우드,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만 자라는 썬드렌치드 우드의 싱싱함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이국의 에너지를 선사해준다.

핑크빛 쥬스처럼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히비스커스(Hibiscus)는 라즈베리와 핑크모란에 히비스커스(무궁화꽃)와 핑크 후리지아, US플라워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플로랄 향기 속으로 이끌어 준다. 여기에 이그저틱 우드와 머스크로 상쾌하면서 은은하게 마무리되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향수로 자리 잡은 스플래쉬가 톡톡 튀는 컬러와 새로운 개성으로 무장해 탄생한 ‘스플래쉬 트로피컬’이 이번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품구성은 스플래쉬 트로피컬(Splash Tropical) EDT 레인(Rain), 컴콰트(Kumquat), 히비스커스(Hibiscus) 3종 각 100ml.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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