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시장 잡기`판촉전 본격화
`가을시장 잡기`판촉전 본격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8.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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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업계 신제품 풍년 구가하며 다양한 전략 구사
에스테틱 업체가 성수기 가을시장 판촉전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에스테틱 업계는 신제품을 대기출시하고 영업망을 확충하는 등 조직을 새로이 정비해 가을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여름내 준비해온 교육활동이 결실을 거둘수 있을 것이란 기대 또한 크다.



앙떼그레코리아(대표 분광)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임직원을 비롯해 뷰티살롱원장 30명과 함게 괌에서 앙떼그레 시스템 2단계인 어드벤스트 메소돌로지 코스를 실시했다.



이테리 본사의 까를로 바랠라 경영학박사,아우구스티나 나자리 의학박사,롤리 망가나로 뷰시션등의 강사진이 무한한 경쟁시대를 대비한 효율적인 싸롱 마켓과 체질에 따른 신체기능의 부조화가 어떠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가 그리고 스트레칭,어깨.골반 마사지 등의 테크닉을 교육했다.



또한 앙떼그레 코리아는 올 가을 시장을 겨냥해 향수제품을 출시하고 향수전문점과 백화점으로의 진출을 추진중에 있다.앙떼그레가 새로이 선보이는 향수브랜드는 미스 제규어,레오나르도,알프레드송 브랜드로 품종 다양화와 유통다각화와 라는 양 측면에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주)라조아(대표 박승룡)도 스위스 CVL코스메틱SA의 에어리어 트레이드 마케팅 메니저 레진보드씨가 방한,발몽과 코라오닐 제품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교육사원의 자질을 향상시켰으며,엑스포트 메니저인 도미니크 마르셀 허트씨가 마케팅 협의를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라조아는 사원교육과 마케팅 협의를 통해 하반기에는 소비자 중심의 판촉을 전개하여 업계 전반에 걸친 불황을 효과적으로 타개해 나가기로 결의해다.



이외에 밀라코리아(대표 이태희)도 아이케어 세트,필링 제품등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가을 판촉전에 돌입했다.



이와같이 에스테틱 업계가 본격적인 성수기인 가을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자체 정비에 나서고 있어 가을 시장에 거는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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