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로 도약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월1일부로 보브㈜의 사명을 바이올렛드림㈜으로 변경했다고 2월6일 밝혔다.LG생활건강 측은 바이올렛드림(VIOLET DREAM)은 ‘보랏빛 꿈’이라는 의미로, 이번 사명 변경은 아름다운 여성들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색조화장품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색조화장품 업체 보브㈜를 5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브는 2010년 매출액이 447억원, 영업이익이44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색조시장에서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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