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뮤즈 박시연이 참석, 숨겨진 광고촬영 에피소드와 메이크업 시크릿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에스쁘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뉴욕 톱클래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크리스 콜벡(Chris Colbeck)이 한국에 방문, 직접 제품을 소개해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크리스 콜백은 런던 출신의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런던과 파리, 뉴욕 등지 에서 활동을 펼치며 마돈나, 다이애나 로스, 캐서린 제타 존스, 우마 서먼, 카일리 미노그, 퍼기 등 헐리웃 셀렙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패션과 트렌드가 집중되는 뉴욕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2012년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으며 ‘소호 소울(SoHo Soul)’이라는 테마를 제안, 에스쁘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메이크업 트렌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NO WEAR) 컬렉션은 개성 있고 자유로운 어반 라이프를 대표하는 도시, 뉴욕 소호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립스틱으로 패셔너블한 컬러는 물론 가벼운 밀착 감의 신개념 하이-텍스처를 위해 ‘하이 테크 웨이트리스 테크놀로지(High-Tech Weightless Technology)’를 적용,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에 자유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에스쁘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콜백은 “한국 여성들은 매우 아름다운 얼굴 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들 비슷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을 느꼈는데, 에스쁘아 제품의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과 텍스처로 한국여성들의 메이크업을 다양하고 개성 있게 변화시키고 싶다”며 “이번 립스틱 노웨어로 한국 여성들이 개성 있고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에 도전하여 모든 여성들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는 2월10일 에스쁘아 전국 매장과 온라인숍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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