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에 회세 집중"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에 회세 집중"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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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네일협회, 2012년 정기총회 개최

 
한국프로네일협회(회장 이영순, 이하 협회)가 1월14일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에 회세를 집중할 것을 천명했다.

이영순 회장은 "지난해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을 시데스코 네일대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사업을 진행했지만 결과가 없어 아쉬움이 많은 해였다"며 "올해도 협회는 네일미용사 국가자격 신설을 위해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명칭을 ‘한국프로네일협회’에서 ‘한국네일미용사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해 찬성 51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 협회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 측은 “공중위생법상 네일의 업무 영역이 미용(네일미용)으로 적시되 있어, 협회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협회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결산 보고와 2012년 주요 사업계획인 △기술강사워크숍(2월11~12일) △2012 Internationa Nail Show(6월2일) △2012 뷰티디자인엑스포 네일컴피티션(10월26~28일)△2012 프로네일 컴피티션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제도 신설을 위한 다각적 업무 추진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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