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익, ‘비비 골드’ 1월 출시
코익, ‘비비 골드’ 1월 출시
  • 조성미 기자 shine@jangup.com
  • 승인 2011.12.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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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스파클링 시프레 향

코익(대표이사 김근)은 비비의 새로운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비비 골드(bebe gold)’를 2012년 1월 선보인다.

 
지난 9월 bebe 패션이 한국에 론칭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 비비 프래스런스를 여성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골드 펄과 스파클의 반짝이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비비 골드’를 선보이는 것.

비비 골드는 노력 없이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글래머러스함을 지닌 여성으로 항상 카메라를 의식하며 멋진 포즈에 능하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비비 골드 우먼’으로 대변된다. 비비 골드는 자신감으로 무장,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데 거침없는 그런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패키지는 마치 선물 상자를 여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골드 박스로 박스 안을 훔쳐보고 싶은 기대감을 높인다. 비비 블랙 로고가 새겨진 반짝거리는 골드 컬러는 화려함과 성공을 상징하고 스모키한 챠콜 컬러의 글래스는 그녀의 신비롭고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여성의 관능적인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하트 모양의 바틀은 비비 향수 컬렉션의 상징과도 같다. 여성의 곡선미가 느껴지는 스모키 차콜 글래스 바틀에 비비 로고가 새겨진 골드 메탈 하트 장식이 부착되어 소유욕을 더욱 자극한다. 바틀에는 탈 부착이 가능한 사각형의 골드 크리스탈 하트 장식과 ‘b’ 레터 장식이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전체적인 프래그런스는 골드가 가진 에너지, 관능미가 느껴지는 스파클링 시프레 향기이다. 톱노트는 핑크 페퍼(pink pepper), 금귤(kumquat), 쥬니퍼 베리(juniper berries)로 미들노트는 집트산 재스민(Egyptian jasmine), 에버레스팅 플라워(everlasting flower), 골드 오키드(gold orchid)로 구성됐다. 또 베이스노트는 오포파낙스(opoponax), 샌달 우드(sandalwood), 골든 앰버(golden amber)로 이뤄졌다.

제품은 비비 골드 오드퍼퓸 30ml(4만5000원), 50ml(7만2000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02-47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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