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에서 스타일리시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특별한 홀리데이 퍼퓸 컬렉션 ‘스파클링 밤(Sparkling Bomb)’을 출시했다.
핑크페퍼, 만다린 배 등의 상큼한 프루티 향으로 시작해 로즈, 바이올렛 등의 여성스러우면서 도발적인 달콤한 플로럴 향으로 변화, 여기에 머스트, 시더우드 등의 센슈얼한 온기가 느껴지는 부드럽고 포근한 향으로 마무리돼 여성성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지방시, 랑방 등 명품 향수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엘리 빠삐에닉(Elie Papiernik)이 매혹적인 향수 보틀을 디자인하고 막스마라, 폴 스미스 등의 향수를 만들어낸 조향사 뱅상 쉘러(Vincent Schaller)가 개발에 참여, 전문가들과 함께 센슈얼하면서 글램한 퍼퓸 컬렉션이 탄생하게 됐다.
스파클링 밤 오데퍼퓸은 은은한 골드 톤 컬러와 다이아몬드 커팅된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수류탄을 연상하게 하는 외관이 치명적이면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연상시킨다. 스파클링 밤 오데퍼퓸은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오데퍼퓸과 퍼퓸드 바디크림이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스파클링 밤 퍼퓸드 올오버 파우더는 스파클링 밤의 향기와 함께 섬세하고 화려한 펄감으로 바디와 헤어에 모두 사용 가능한 말 그대로 올오버 파우더로 오토마이저를 장착한 스프레이 타입이며, 스파클링 밤 케잌 후래그런스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고체 타입 향수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여성의 관능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스파클링 밤 컬렉션은 럭셔리하고 화려한 보틀까지 더해져 홀리데이 기프트용으로 알맞다”며, “보일 듯 말 듯 시선을 사로잡는 실루엣의 스타일링에 과감한 액세서리를 믹스앤매치하고 스파클링 밤 컬렉션의 향기로 포인트를 준다면 연말 각종 파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12월에 론칭한 에스쁘아는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많은 뷰티 피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클링 밤’ 컬렉션은 에스쁘아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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