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크리스마스 한정판 론칭
더바디샵, 크리스마스 한정판 론칭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1.12.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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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베리 조이ㆍ스파이스 바닐라 22종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담은 2가지 라인의 특별한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했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랜베리 조이’, ‘스파이스 바닐라’ 등 2가지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라인은 핸디 사이즈의 핸드 크림을 비롯하여, 바디 로션, 바디 워시부터 버블 배쓰, 디퓨저 까지 총 22개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각 라인 별 리드 디퓨저와 크랜베리 조이의 바디, 룸 앤 린넨 스프리츠 등 3종의 홈 후레그런스 제품은 고급스러운 향과 인테리어 장식 효과까지 겸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더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연말 선물과 분위기 연출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바디샵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라인인 크랜베리 조이는 은은하고 달콤한 크랜베리 향이 나는 제품으로 빨간색 패키지와 디자인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연말 파티에서 빛나는 바디 룩을 완성해줄 쉬머 로션과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핸드 크림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되는 스파이스 바닐라는 보다 세련되고 력셔리한 분위기를 원하는 이에게 적합한 라인으로 스파이스 향과 달콤 고소한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바닐라 추출물을 비롯해 셰어 버터, 코코아 버터, 브라질넛 오일 성분이 함유 돼 촉촉하고 매끄러운 바디를 선사한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더바디샵만의 특별한 한정판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보다 더욱 고급스런 향과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크랜베리 조이와 스파이스 바닐라로 연말 연시 즐거운 감동이 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프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과 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한 가득 담은 더바디샵 2011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대는 6000원~3만5000원으로, 2012년 1월1일 까지 더바디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바디샵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해 2012년 밸류 캘린더를 출시했다. 밸류 캘린더는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2000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더바디샵이 운영하는 국제 아동 구호 단체인 칠드런 온 디 엣지에 기부된다.

www.thebody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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