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드클럽의 사후관리는 오라클에서~
더레드클럽의 사후관리는 오라클에서~
  •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1.11.3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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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클럽코리아, 오라클 피부과&성형외과와 업무 제휴 체결

 
㈜레드클럽코리아의 고객 친화형 피부 미용 브랜드, 더레드클럽(대표 이세용)이 11월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오라클 피부과에서 양사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오라클피부과는 지난 2004년 대전 1호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47개 지점, 해외 13개 지점을 운영하며 보건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표창(의료관광부분)’ 수상, 2010년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실적 의원급 전국 1위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 피부과&성형외과다.

더레드클럽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오라클을 지정병원으로 선정, 고객 관리 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등의 클레임 건에 대한 사후관리를 연계할 예정이며 오라클은 더레드클럽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상호간 윈윈하여 최대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더레드클럽은 레드클럽코리아가 운영 중인 미용 브랜드 마이헤어샵의 고객들 중 두피, 탈모 등으로 고민 중인 고객들 역시 오라클의 탈모치료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받을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레드클럽코리아의 이세용 대표는 “관리숍 방문을 통한 한시적인 효과가 아닌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며 “두 브랜드 기술력의 장점만을 접목시켜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피부 관리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레드클럽은 지난 2003년 론칭 이후 국내피부미용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전문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키며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레드클럽을 레드클럽코리아가 지난해 M&A를 통해 인수 후 리론칭한 브랜드다.

www.leered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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