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취임식ㆍ교육장오픈도
한국미용장협의회(회장 김동자)는 지난달 31일 종로에 협의회 사무실을 오픈하고 회장 취임식을 겸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동자 씨는 “미용인 최고의 영예인 미용장들이 힘을 합해 사무실을 오픈하고 이곳에서 연 2회 치뤄지는 기능장 시험 대비반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협의회 임원들에게 금배지를 증정했다.
올해 협의회를 위해 일한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홍도화, 이장희, 최희진 씨 등을 비롯해 이용란, 강소담, 전금희 씨 등이 총무와 교육위원장, 감사를 맡게 됐다. 이와함께 서울과 영남, 호남, 중부 등 지회별 활동 임원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오는 3월 4일 있을 미용장 시험 대비반은 현재 운영중이며 이곳 교육장에서 9월 23일 대비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미용장은 모두 1백6명이다. 문의는 02-744-0131.
기사입력일 : 200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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