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 핵심기술, ‘진세노-코스메슈티컬’ 화제
동인비 핵심기술, ‘진세노-코스메슈티컬’ 화제
  • 최지흥 기자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11.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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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홍삼의 유효 성분을 고성분, 고함량으로 최적화

 
최근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론칭하며 주목은 KGC라이프앤진이 제품 콘셉트로 내놓은 ‘진세노-코스메슈티컬’이 화제가 되고 있다.

40여 년에 걸친 홍삼의 피부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척했다는 진세노-코스메슈티컬이라는 새로운 용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것.

KGC라이프앤진에 따르면 진세노-코스메슈티컬이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사포닌 배당체)’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의 합성어로, 그 간 한방에서 면역력 증대라는 신체적 효능으로만 인정 받아온 홍삼 성분이 피부에 어떤 영향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이를 통해 미지의 성분이었던 6년근 홍삼의 유효 성분을 고성분, 고함량으로 최적화하여 화장품으로 개발해낸 기술을 의미한다.

실제로 관계사인 한국인삼공사는 지난 1970년대부터 홍삼의 피부과학적 효능을 연구해왔으며, 진세노-코스메슈티컬 기술이 확립되어 신제품을 처음으로 개발하고, 동인비라는 오리지널 홍삼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40여 년에 가까운 연구를 지속해왔다는 것이 KGC라이프앤진의 설명이다.

진세노-코스메슈티컬의 핵심은 고순도,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 기술(SLLM: Skin Liquid Lamellar Matrix)에 있다. KGC라이프앤진은 바로 이 SLLM 기술을 통해 고순도,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을 안정화시키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홍삼의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홍삼화장품의 피부학적 효능을 배가시킬 수 있었다.

홍삼 농축액 기술을 통해 동인비가 찾아낸 스킨케어의 결정체는 홍삼 오일이다. 홍삼 오일은 홍삼 한 뿌리에 3~5% 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는 홍삼 사포닌 집약체 성분과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이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원료로 메마르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채워주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한 뿌리보습을 실현시켜주는 동인비만의 비법 성분인 것이다.

이와 관련 KGC 라이프앤진의 김상배 사장은 “동인비는 ‘홍삼이 들어있으니 당연히 피부에 좋을 것’라는 단순한 논리로 개발된 상품이 아니다”라며, “정관장이 갖고 있는 112년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 6년근 홍삼의 효능과 장인 정신,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진세노-코스메슈티컬’ 연구 기술이 삼위일체가 되어 탄생된 홍삼 스킨케어의 집약체인 동인비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놀라운 뿌리 보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인비에는 진세노-코스메슈티컬과 함께 장품의 실제 사용자에 대한 과학적 연구인 ‘뉴로 리서치(Neuro Research)’가 적용됐다.

성분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단순한 설문조사를 넘어 ‘무의식적 시선 추적’, ‘뇌파 측정’, ‘안면근전도’, ‘정신 물리학’ 등의 기법을 접목해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판단하는 여성들의 실제적 기준과 실제 여성들이 원하는 스킨케어를 과학적 통계를 통해 찾아낸 것이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동인비는 여성들이 좋은 피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실제로 ‘볼’이 아닌 ‘눈가 피부’라는 점, 그리고 피부의 ‘탄력’보다는 ‘촉촉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 등 발견했으며 이를 동인비 개발 과정에 적용했다.

www.kgclife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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