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 특허 획득
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 특허 획득
  • 김진희 기자 maforjh@naver.com
  • 승인 2011.11.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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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거품 30분 이상 지속

▲동성제약 '버블앤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거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의 특허(특허 제 10-1076914호)를 획득했다.

기존의 거품 염색제는 거품 도포 후 감아내기 전에 거품이 사라지거나 긴 모발에 사용할 경우 보이지 않는 뒷머리 부분이나 모발의 안쪽을 염색하기엔 다소 어려웠다.

동성제약의 산화형 영구 염모제는 액상의 염모제 1제와 산화제 2제 조성물을 혼합 시 발생된 거품이 도포 후 30분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꼼꼼하게 빗질하며 바를 필요 없이 거품으로 샴푸하듯 해주면 모발 안쪽까지 염색되기 때문에 자가 염색이 가능하다. 모발에 염모제를 도포하는 시술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해 도포 시간의 차이로 인한 염색 얼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에는 새치머리용과 멋내기용을 포함한 버블앤비와 새치머리용 컬러의 세븐에이트 버블앤비가 있으며 약국, 마트,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월부터 버블앤비 새치머리용 2개 컬러를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www.dongsung-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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