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익, ‘반클리프 아펠 에어 드 퍼스트’ 발매
코익, ‘반클리프 아펠 에어 드 퍼스트’ 발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1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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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석, 첫 설렘…그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주얼 향수

반클리프 아펠의 첫 번째 향수인 ‘퍼스트(First)’는 향수계의 클래식으로 자리 잡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코익(대표이사 김근)은 고전적인 향수 퍼스트를 재해석해 아름다움, 우아함, 영원함을 추구하는 여성의 이야기가 담긴 향수로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 에어 드 퍼스트’를 선보인다.
 
에어 드 퍼스트가 지닌 향기는 그녀가 처음 보석을 가지던 그날의 추억과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는 주얼리 그 자체와도 같다. 약속의 기억, 신뢰, 다정함의 숨결을 담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주얼리. 그녀가 마치 이런 주얼리를 처음 착용하는 것과 같은 애착과 추억을 선사하는 향수가 바로 에어 드 퍼스트이다.

순결한 화이트로 그라데이션 된 바틀은 에어 드 퍼스트의 섬세한 부드러움을 드러내고, 마치 빗방울처럼 내면을 드러내는 투명한 유리 바틀은 빛과 어울러져 향수의 우아함을 표현해준다.

바틀의 탑은 오토마이저로(Atomizer) 이루어져 있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했으며 화이트 바탕의 은박 처리된(Hot Foil Stamping, 메탈릭 소재의 필름페이퍼에 열과 압력을 가함으로써 샤이니한 느낌을 주는 프린팅 기법) 패키지는 바틀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향수가 가진 섬세한 라인을 드러낸다.

퍼스트의 세련됨을 충실히 승계한 이 향수는 오리지날 향수와 마찬 가지로 천연성분에서 유래한 알데하이드(Aldhehydes)로 그 고귀함을 보여주는 플로럴 그린 알데하이딕(A floral Green Aldehydic) 향취를 지녔다.

탑노트의 갈바늄(Galbanum), 코스몬(Cosmone) 등 새로운 천연성분은 여성성을 더욱 강조하고, 하트노트의 섬세한 로즈 에센스 불가리와 이집트산 재스민 앱솔뤼를 통해 마치 형용할 수 없는 보석처럼 진귀함을 더한다. 생동감 넘치는 베티버의 우아함, 부드럽게 에워싸는 머스크와 엠버로 그 아름다움을 기억하게 한다.

반클리프 아펠 에어 드 퍼스트 EDP 60ml 9만5000원.         

문의는 02-477-0022.

www.koi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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