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정샘물 메이크업 ‘뮬(MULE)’ 론칭
LG생활건강, 정샘물 메이크업 ‘뮬(MULE)’ 론칭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1.10.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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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연예인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과 손잡고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 ‘뮬(MULE:Make Your Own Rule)’이 10월8일 낮 12시40분 CJ오쇼핑에서 첫 방송됐다.


LG생활건강은 홈쇼핑 메이크업 시장 내 후발주자인 만큼, 연예인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정샘물 원장과 함께 개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멘토링하는 ‘뮬’ 브랜드로 올 가을 메이크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뮬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있다가 돌연 유학을 떠나 4년간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돌아온 정샘물 원장의 24년간의 독창적인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정샘물 원장은 “이번 방송에서는 뮬을 통해 수학 공식처럼 한번 익히면 어떤 트렌드 앞에서도 끊임없이 응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의 기본 원칙을 전달할 계획이다”며 “뮬을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가장 쉽고 정교하게 메이크업의 기본원칙을 구현하면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라고 말했다.

뮬은 정샘물 원장의 노하우가 접목된 7가지 메이크업 룰인 ‘코드 7(Kod 7)’을 모토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본원칙을 제공해준다. 


뮬은 총 5개의 제품과 ‘아티스트 베이스 브러시 세트’를 함께 구성, 12만8000원에 판매됐다.

업계 처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과 컨실러의 콤비네이션 제품 ‘아티스트 내추럴 파운실러’ 는 피부 잡티와 다크서클 등을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제형으로 뮬만의 비밀병기이자 핵심 아이템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피부 표면의 질감과 유사한 살결 팔레트가 있어 양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살결을 형상화한 특수 살결 퍼프가 내장되어 마치 손가락으로 바르는 듯한 최적의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얼굴 굴곡에 맞게 설계한 엄지손가락 모양의 퍼프가 장착된 ‘핑거 픽싱 파우더’는 피부를 오랜 시간 투명하게 유지되도록 파우더의 밀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메이크업 순간에 딱 한 방울로 건조한 부위만 집중 케어하는 응급 처방 퀵 드라이오일 ‘이알 트리트먼트 오일’은 딱 한 방울만 떨어지도록 설계된 방울 깔때기 입구로 양 조절이 쉬우며, 메이크업 후 덧발라 화장의 윤기를 더해주는 이색 제품이다.


www.lg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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