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통합 SNS로 뉴미디어 마케팅 박차
보브, 통합 SNS로 뉴미디어 마케팅 박차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10.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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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이벤트 동영상을 한 번에…소비자 편익 최적화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는 신제품 ‘올리고 마스카라’ 론칭에 발맞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활용한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나선다.

앞서 보브는 지난 8월 페이스북(www.facebook.com/myvov)과 트위터(@MyVOV)를 열고 오픈 석 달 만에 이용자수 5000명을 돌파하며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도에 따른 성공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탄력을 받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리고 마스카라 역시 제품에 담긴 ‘트렌드’를 테마로 신제품 소개는 물론 이벤트 소식과 새롭게 변신한 한예슬의 광고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담벼락은 고객들이 직접 사진을 올리며 올리고 마스카라 론칭 축하 인사말과 사용자들의 직접 사진을 올리면서 꾸며가는 오픈된 공간으로 론칭 기념 이벤트 오픈 일주일 만에 300여 건의 글이 등록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참여와 공유로 이루어지는 페이스북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신제품 뷰티클래스 참여 이벤트’는 매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메이크업 팁과 함께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현장 스케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꾸민다.

실제로 지난여름 셀러브리티 박수진과 함께한 뷰티패션스타일링 클래스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도 노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최근 SNS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vov_beauty)도 함께 오픈하며 언제 어디서든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로써 올리고 마스카라 론칭 이슈와 고객 만족도 제고, 업무 효율성 향상, 서비스 품질 향상, 현장 중심의 업무 정착 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팅본부 배선미 이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오픈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올리고 올리고 마스카라의 제품 정보는 물론, 뷰티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다”며 “보브의 공식 블로그 역시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뷰티 문화를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정보 제공의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함께 연동할 수 있어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보브는 SNS 및 공식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착실히 쌓아온 기업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올리고 마스카라의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소셜미디어와의 연계성을 높인 온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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