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젤플라이 아이즈’ 룩 제안
클리오, ‘젤플라이 아이즈’ 룩 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9.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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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매혹적인 퍼플 여전사 변신

이번 F/W 시즌에는 ‘컬러 아이라인’ 메이크업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블랙 컬러로 눈매를 성형하듯 진하고 강렬하게 연출하던 과거 트렌드에서 벗어나, 한층 화사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을 강조한 컬러 아이라인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F/W 컬렉션에서 ‘퍼플’ 컬러가 가장 핫한 트렌드 컬러로 떠올랐다. 퍼플 컬러의 특성상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화려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퍼플 아이라인’은 블랙 컬러로 눈두덩을 가득 메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싫증을 느낀 ‘아이라인 종결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시즌 트렌드에 따라 아이 메이크업 NO.1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2011년 가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로 ‘젤플라이 아이즈(GELFLY EYES)’ 룩을 제안한다.

이번 룩은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아이라이너인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핫 트렌드 컬러인 퍼플과 메탈릭한 실버 컬러로 아이라인이 날아오르는 듯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더한 메이크업 룩이다.

특히 클리오 모델 이효리의 건강한 보디라인이 강조된 레이스 패턴의 퍼플 올인원 수트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부각시켰고 당당하고 과감한 애티튜드와 퍼플 컬러의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극도로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이 완성되었다.

이번 ‘젤플라이 아이즈’ 메이크업은 실생활에서 도전하기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컬러 아이라인을 웨어러블하게 표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을 강조했다. 시크한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카리스마까지 더해 한층 트렌디해졌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젤라이너의 텍스처와 펜슬라이너의 편리한 사용감이 합쳐진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는 젤라이너를 펜슬 속에 담은 신개념 아이라이너로, 기존의 젤라이너보다 고급스러워진 발색과 펄감의 컬러 라인을 보다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섹시 아이라인의 ‘젤플라이 아이즈’ 룩’은 먼저, ‘다이아몬드 로즈 HD 화운데이션’을 고르게 펴발라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한 뒤, ‘다이아몬드 글로우 팩트’로 한층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여기에 ‘아트 하이라이터 3 라이트 골드’를 살짝 터치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더해준다.

‘아트 섀도우 19 쉬어 골드 화이트’를 눈두덩에 펴 발라 은은한 골드 펄감을 주고,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5 스타 퍼플’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과감하게 연출한 뒤, 눈초리 부분은 스머지 효과를 주어 강렬하게 마무리한다. 여기에 ‘7 골든 블랙’으로 눈매를 한층 깊이 있게 강조하고, ‘6 메탈릭 실버’를 눈 앞머리에 연출해 화려한 포인트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아트립스틱 25 그레이스 핑크’로 내추럴하고 투명한 느낌의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해준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공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효리의 변신을 기다려온 만큼, 기대에 120% 부응할 만한 트렌디하고 섹시한 메이크업 룩이 완성됐다”라며 “트렌드세터 이효리처럼 컬러 아이라인에 도전해 올 가을, 한층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효리의 매혹적인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클리오 2011 F/W 메이크업 트렌드 ‘젤플라이 아이즈’룩은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리오는 이효리를 내세워 9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아이라인 NO.1 브랜드로서 다시 한 번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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