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마케팅 실전 MBA 교육 성황리 수료
보브, 마케팅 실전 MBA 교육 성황리 수료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8.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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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도약 위한 마케팅 핵심인재 육성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가 마케팅 본부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보브 마케팅 실전 MBA’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보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소통을 통한 혁신과 성장마케팅’을 핵심가치로 선포하고 이에 발맞춰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실무 능력 갖춘 마케팅 핵심인재 육성 및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형 교육’을 주제로 브랜드 전략, 유통 및 가격 전략, 신제품 론칭 전략, 커뮤니케이션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객의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실제 브랜드에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최고 마케팅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주)WK마케팅그룹의 실무 중심의 마케팅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무 능력을 갖춘 마케팅 핵심 인재를 육성을 위해 현장 경험 실습 위주의 실전형 교육으로 설계되어 마케팅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전체 교육 중 상당수가 실습으로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다.


마케팅본부 배선미 이사는 “교육 이수 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목들이 실전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기간 내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참여도가 높았다”며  “특히 브랜드 성공사례를 분석하는 ‘신상품 아이디어 및 콘셉트 개발’, ‘히트상품을 만드는 전략적인 신상품 개발’ 등 보브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커리큘럼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보브 마케팅본부 디자인팀 이민성 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은 물론, 실습위주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수업이었다”며 “시대를 앞서가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수업과정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브는 실무 능력 갖춘 마케팅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브랜드 파워와 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해 매출 1000억 원대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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