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코스메틱, 우수 대리점장 해외연수
에스까다 코스메틱, 우수 대리점장 해외연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1.08.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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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개국 방문…영업 의욕 고취

에스까다 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은 8월6일부터 12일까지 매출신장과 회사 영업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장을 대상으로 동남아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리점장들의 영업 의욕을 높이고 한류바람이 거센 동남아 지역의 화장품 유통 현장 탐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가까운 미래에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로 진출하여, 럭셔리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것이며,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 역시 에스까다 코스메틱의 중요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대리점장들을 격려하고, 더 큰 자긍심으로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해외 연수지인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시아는 동남아권 나라 중에서도 최근 3~4년 전부터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으며 국가 성장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이 증가 추세여서 화장품 시장의 잠재력이 아주 큰 나라들이다.


베트남에서는 경제의 중심지인 호치민과 수도인 하노이를 방문하여 한류바람을 타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 유통 현장을 방문했으며, 호지민에서는 노틀담 성당, 통일궁과 하노이의 한기둥사원, 바딘광장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경제와 역사, 문화를 체험하였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방문한 연수단은 캄보디아의 화장품 시장의 현재를 체험했으며, 마지막 방문지인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로 이동하여 말레시아의 랜드 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인 파빌리온, 차이나타운을 차례로 방문하여 말레시아의 시장 상황과 유통, 문화, 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 일행은 연수기간 동안 동남아 3개국의 명소 방문을 통해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패션의 현장을 체험하고 그 동안의 영업현장 활동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한국의 화장품 진출에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동행, 대리점 운영의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감성경영’의 토대도 구축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1999년 브랜드 론칭 이후 우수 대리점장 격려 프로그램으로 해외 연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에는 국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www.iesc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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