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9회 국제뷰티엑스포’ 11월 코엑스서 개최
‘2011 제9회 국제뷰티엑스포’ 11월 코엑스서 개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1.08.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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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사 400부스 규모, 뷰티산업 현주소 조망

화장품ㆍ두피모발ㆍ네일아트ㆍ피부미용ㆍ메이크업 등 뷰티산업을 망라한 '2011 국제뷰티엑스포'가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과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뷰티산업의 동향 및 최신 유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전문 뷰티전시회로 화장품&메이크업, 헤어케어&두피, 네일아트, 피부미용, 뷰티 및 다이어트, 건강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우수한 신기술과 제품, 최신 유행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뷰티산업 최신 정보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국내외 뷰티산업을 대표하는 200개사가 약 400부스의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제7회 국제두피모발건강엑스포가 행사기간 동안 동시 개최되어 최신 두피모발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제5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 7th International Nail Design Festival in Seoul, 제19회 서울국제미용건강올림픽, International Eyelash Design Art Contest 2011 등 다채로운 대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중에는 살롱경영컨설팅세미나, 네일경영세미나, 에스테틱 전문세미나, 헤어익스텐션세미나, 속눈썹 심포지움 및 두피ㆍ피부 기능의학검사 세미나 등 뷰티숍 점주 및 관련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뷰티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두피모발 현장진단, 피부관리 체험, 네일케어 시술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려  미용산업의 종사자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뷰티산업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뷰티산업진흥원과 서울메쎄는 6월8일 국제뷰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및 뷰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관련 바이어와 해외 우수기업들의 유치, 정부 기관의 관심도 제고 등 박람회 운영부분에 협력해 국내 뷰티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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