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은 8월9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대학교선교회(이하 CCC) 와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소망화장품은 기독교 기업으로서 매년 일정금액을 CCC에 후원함과 동시에 CCC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내 ∙ 외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사역 프로그램 등에 후원함으로서, 대학교 캠퍼스는 물론 세계 복음화에 도움을 주고 인격과 역량을 갖춘 크리스천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CCC는 소망화장품의 제품을 해외 단기선교 또는 국내에서의 각종 봉사 프로그램에 활용함으로써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나아가 사회환원 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 상승에 도움을 주는 등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
조인식에서 강석창 대표이사는 “소망화장품은 지난 1995년도부터 기아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환원 단체에 기업 순이익의 30%를 후원해 온 바 있다”라며 “앞으로도 믿음의 기업으로서 CCC의 활동에 적은 힘이나마 학생들의 올바른 사역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기독교적인 가치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소망화장품과의 협력을 통해 특히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해외 지역에서의 선교 시 소망화장품의 제품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선교회는 1958년 설립되어 기독교 복음의 비전을 품고 지난 54년 간 약 40만 명의 대학생들과 350여만 명의 평신도와 함께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기여해 온 기독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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