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일본서 네일의 한류 바람 이끈다
반디, 일본서 네일의 한류 바람 이끈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7.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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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네일 페스티벌 인 오사카2011’ 참가
(주)위미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배선미)의 프로페셔널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7월3~4일 양일간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아시아 네일 페스티벌 인 오사카2011’ 전시회에 참가했다.

최대급의 네일 트레이드 쇼와 네일 경연대회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네일 페스티벌은 1만5000여명의 네일인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반디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페셔널 브랜드이자 네일 시장의 한류 주역으로 거듭나고자 오사카 전시회에 참가, 프로 네일리스트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네일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높은 위상을 떨쳤다.


일본은 네일 살롱의 수가 우리나라의 두 배 이상이고, 네일을 즐기는 고객층도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산업의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이렇게 제품 개발과 네일살롱의 고부가가치 창출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일본 시장을 경험하며, 반디는 꾸준한 제품 개발과 프로페셔널한 기술력 보급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디 배선미 대표는 “이미 젤 시장이 대중화 되어 있는 일본 시장이지만, 반디의 젤리끄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그리고 섬세한 아트가 가능한 멀티 폴리쉬 젤이라는 점에서 일본시장에 어필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반디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젤리끄’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론칭를 통해 네일 시장의 1세대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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