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한예슬의 ‘스파이 메이크업’ 인기
보브, 한예슬의 ‘스파이 메이크업’ 인기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7.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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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눈매 위한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매출 상승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가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대한 제작지원와 함께 주연배우 한예슬의 ‘스파이 메이크업’으로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화려한 영상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 명월에서 북한의 미녀 스파이로 변신한 보브의 모델 한예슬의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예슬이 연기하는 ‘한명월’은 어느 순간에도 놓치지 않는 예리함을 지닌 스파이 역할로, 실제 드라마 촬영 시 사용했던 제품의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극중 한예슬의 날렵한 눈매가 돋보이는 마스카라를 비롯한 아이라이너 등 아이메이크업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드라마에서 한예슬이 사용한 제품은 ‘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마스카라’로 스파이 눈매의 또렷함을 더하고 있다. 더욱 강력하고 파워풀한 제품력을 내세운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마스카라는 그 동안 제품개발의 마스카라 노하우로 강력한 번짐 방지 기술이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속눈썹에 밀착되는 래쉬 피팅 파우더(Lash Fitting Powder) 성분 함유로, 생활 속의 유수분에도 번짐 없이 하루 종일 깔끔하고 선명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미온수와 러빙만으로 마스카라 내용물이 덩어리로 떨어져 깔끔하고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오리지널 펜 아이라이너’와 눈꼬리까지 세밀하고 선명하게 유지시켜주는 ‘오리지널 리퀴드 아이라이너’도 한예슬 효과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메이크업 라인이다.


마케팅본부 배선미 이사는 “일반 가정의 고화질 HDTV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섬세해지고 있다. 보브의 모델인 한예슬이 주연인 드라마의 PPL효과로 인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 파워와 함께 브랜드에 힘을 얻어 홍보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앞으로 보브는 드라마 제작지원의 매출상승을 발판삼아, 트위터,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와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PPL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06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마스카라로 자리잡은 ‘굿바이 아이펜더’를 필두로 아이메이크업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메가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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