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김한곤 스킨케어연구소장 영입
코스맥스, 김한곤 스킨케어연구소장 영입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7.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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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품 분야에서 보다 수준 높은 R&I 전략 기대

화장품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 송철헌)는 김한곤(金漢坤 50세) 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장을 코스맥스 스킨케어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김한곤 스킨케어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84년 태평양 기술연구원(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스킨케어 연구팀에 입사하여 피부과학연구소장에 이르기까지 기초 화장품 연구 분야에서 근무해 온 정통 화장품 연구자이다.
 

특히 김한곤 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대한화장품학회 학술위원장을, 2009년부터는 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 소장은 이와 같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제 43회 과학의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이처럼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R&D 통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한곤 소장을 영입함으로써 기초 화장품 분야에서 보다 수준 높은 R&I 전략을 펼치는 동시에, 시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한다는 장기 비전도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영입과 관련 코스맥스 이경수 대표이사는 “화장품의 시장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스킨케어 분야에서 전과 다른 차원의 R&I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생각에 김한곤 전무를 스킨케어 연구소장으로 영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코스맥스는 글로벌 고객사의 주력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능력과 이번에 새로 이전한 판교 R&I 센터에서 김 소장과 함께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www.cos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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