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환경의 달 맞아 에코 손수건 캠페인
이니스프리, 환경의 달 맞아 에코 손수건 캠페인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1.06.02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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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린티 씨드 세럼, 미네랄 미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펼치고, 이를 기념해 에코 손수건의 일러스트를 담은 ‘더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코 손수건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자연주의를 실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함으로써 나무를 살리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에코 손수건은 이니스프리의 모델인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MBC기상캐스터 현인아와 제주 올레 이사장 서명숙 등 명사가 전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창의적으로 표현해 디자인됐다.


소녀시대 윤아는 우리나라, 특히 청정섬 제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윤아의 제주 손수건’을 만들었다. MBC 기상캐스터 현인아는 기상이변으로 급변하는 날씨를 경험하고 걱정 없이 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게 되길 소망하며 ‘날씨 손수건’을, 제주 올레 이사장 서명숙은 제주 올레길에 가장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 중 하나인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 올레길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제주 올레 손수건’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에코 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스트 아이템인 ‘더 그린트 씨드 세럼’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에 에코 손수건의 일러스트를 입힌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피부 속에 수분 씨앗을 심은 듯 수분을 꽉 잡아주는 수분 에센스로 세안 후 3초 안에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기존 80ml 용량에서 2배 커진 160ml 대용량으로 용량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유기농 녹차수 100%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상쾌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1일부터 한정 판매되고 잇으며, 판매 수익금의 10%는 제주올레길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이혜진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우리의 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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